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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숙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. 바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. 참 이게 평생 숙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오랜 기간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. 살을 빼려고 하고 있으니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게 되고 우연치 않게 거짓으로 배가 고픈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. 이게 그렇더군요. 갑자기 어떠한 음식이 탁 생각이 나거나 서서히 배가 고파오는게 아니라 갑자기 배가 고프다면 이건 정말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거짓으로 배가 고픈거라고 하더군요. 진짜 식욕이 있을때만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죠. 반대로 거짓 식욕까지 챙기면서 무언가를 먹으면 그만큼 살이 찌게 될 위험이 높다고 하더라구요.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참 갑자기 떠오르는 음식이 많고 갑지가 배가 고픈대요. 그걸 무시하지 못하고 다 꼼꼼하게 챙겨먹습니다. 그러니 살이 찌지 않을래야 찌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죠. 그 위기를 잘 극복하면 될거 같은데 그게 말처럼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. 아무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거짓으로 배고픈 증상 잘 이겨내셔야 할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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